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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습사면 논란 축구협회 이사진 개편 명단 발표

멘사랑또 2023. 11. 5.

기습사면 논란 축구협회 이사진 개편 명단 발표

대구 FC는 2002년 대구광역시를 연고로 창단한 K리그1 소속의 프로 축구단입니다. 대한민국 프로축구 K리그 역사상 최초의 시민구단으로 창단되었고, 법적으로는 주식회사이며, 시민들이 다수의 주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조광래 전직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대표이사 겸 단장을 맡고 있으며, 젊은 국내 선수들과 리그 최상위권의 외국인 선수들이 조화를 이뤄 보여주는 빠르고 날카로운 역습 축구에 힘입어 2010년대 말부터 K리그의 신흥 강호이자 인기 구단으로 떠올랐습니다.

 



기습사면 논란 축구협회 이사진 개편

경기장 DGB대구은행파크

DGB대구은행파크는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로 대구복합스포츠타운에 위치한 축구 전용 구장으로 일명 대팍이라고도 불린다. 본래는 대구 스타디움이 홈 경기장이었지만 조광래 단장의 축구전용구장 건립 제안에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이 응답하여 대구시민운동장을 축구전용구장으로 리모델링하여 2019 시즌부터 대구 FC의 홈구장이 되었습니다. 좌석은 12,000석 규모이며, 관중석과 필드 사이의 거리가 7m에 불과하고, 알루미늄 좌석이 설치되어 관객들이 발을 구르면 그 소리가 경기장 전체에 울려 퍼지게 되는데 세트피스 상태에서 발 구르기와 함께 외치는 쿵쿵 골 응원은 DGB대구은행파크에서만 볼 수 있는 이색 응원이 되었습니다.

구장의 콘셉트는 숲으로 숲의 도시 대구의 이미지를 최대한 살려 자연친화 공간에 숲을 이루는 나무의 형상과 비슬산, 팔공산, 앞산 등으로 둘러싸인 분지 지형을 경기장 외벽과 지붕에 반영했다.

2002년 월드컵의 축구 붐에 힘입어 대한민국 최초로 시민구단의 개념을 도입하면서 창단하여 2003년부터 K리그에 참가했다. 사실 창단은 대구 시민들의 열망이라기보다는 대구광역시에서 사용하지 않는 대구월드컵경기장을 활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밀어붙인 것이 크다. 시의회에서 반대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창단이 확정되었고, K리그 최초로 시민주 공모를 통해 창단한 시민구단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후 또 다른 시민구단인 인천 유나이티드가 창단됐고, 대전 시티즌이 시민구단으로 전환하는 등, 대구 FC는 국내 축구계에 시민구단 창단이라는 일종의 새 바람을 몰고 왔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습니다.

또한 지역명 FC라는 이름 형식은 대구 FC가 최초입니다. 초기에는 대구 이글스라는 이름으로 정해졌으나, 시민들의 완강한 반대로 인해 결국 이글스를 제거한 대구 FC로 정해져, 최초로 지역명으로만 명칭이 구성된 구단이 되었습니다.

경기장 DGB대구은행파크

플레이스타일

대구 FC의 플레이스타일은 조직적이고 탄탄한 수비를 중심으로 빠른 역습 전술을 구사하는 선수비 후역습입니다. 공수전환이 빠르고, 세징야를 필두로 빠른 템포의 역습 전술은 상대방이 알고도 당하며, 대구의 흥행돌풍을 일으켰다고 할 수 있어요. 최근들어 빌드업, 라인조절, 전방압박, 세트피스 등 여러 가지 전술에 맞서 버튼 하나 딸깍하는 역습 한방 축구로 상대를 무너뜨리는, 알고도 막지 못하는 대구의 역습 축구를 딸깍 축구라고도 부른다.

세징야, 에드가, 고재현을 앞세운 폭발적인 스피드의 역습, 경기마다. 온몸을 불사지르는 선수들의 투혼, 그리고 끝까지 눈을 뗼 수 없는 파격적인 경기력에 팬들은 열광합니다.

 



왜 이들을 사면하면 안될까? 승부조작 처벌에 대한 희석

"이번 사면이 승부조작에 대한 협회의 기초 입장이 달라진 것으로 오해하지 않도록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 축협이 밝힌 내용입니다. 그렇다면 성심성의로 축하합니다. 한국 축구판은 당신들 덕분에 이제 승부조작을 해도 충분히 복귀할 수 있는 업계로 낙인 찍혔다. KBO는 2012년 일어났던 승부조작 주요 가담자인 김성현, 박현준에게 영구제명. 마찬가지로 2016년 일어났던 승부조작 주요 가담자인 이태양, 문우람 또한 영구제명. KBL 또한 2013년 승부조작 사건의 가담자인 강동희 연출가에게 영구제명. 오래 전 이야기지만 스타크래프트에서도 마재윤을 비롯한 여러 선수들이 영구제명. 배구에서도 가담자 전원 영구제명. 위 사례에서 영구제명을 번복한 사례는 단 하나도 없습니다..

클럽하우스 스카이 포레스트

대구 FC의 클럽하우스인 스카이 포레스트는 과거 홈구장인 대구스타디움 인근인 대구광역시 수성구 대흥동 대구체육공원 일원에 지어졌다. 2019년 7월경 완공되었으며 지상 4층 규모로 43실의 개인 숙소, 웨이트실, 물리치료실, 휴게실, 식당,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훈련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대구스타디움, 대구스타디움 보조장과 매운 가까운 과정에서 있어서 휴식에 용이합니다. 이 글을 마치며. 대구 FC가 선수비 후역습 전술을 주로 사용하기 때문에 수비에 중점을 두고 점유율에서 밀리는 경기가 많아서 더디게 고민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구가 제일 능숙한 축구가 수비를 중심으로 한 역습축구이고,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 선수들이 있고 없고의 경기력 차이가 많이 나는데 이를 보완할 전략, 선수구성 등에 대해 조금 더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경기장 DGB대구은행파크

DGB대구은행파크는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로 대구복합스포츠타운에 위치한 축구 전용 구장으로 일명 대팍이라고도 불린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플레이스타일

대구 FC의 플레이스타일은 조직적이고 탄탄한 수비를 중심으로 빠른 역습 전술을 구사하는 선수비 후역습입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플레이스타일

이번 사면이 승부조작에 대한 협회의 기초 입장이 달라진 것으로 오해하지 않도록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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